벨베데레 궁전

Schloss Belvedere

Belvedere Palace


몇일 머무를 예정이라면,

일정에 맞추어 1일, 2일, 3일 또는 1주일 등등 기간권을 끊으면 저렴하다.

난 3일정도 머무를 예정이라 3일권!?

3번이상 타면 그냥 기간권 끊어서 다니는것이 교통비 걱정이 없다!


시티카드를 구매하면 관광지 할인이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더 저렴하게 구경할 수 있다.


빈카드가 있는지 몰랐기에 그냥 3일 교통카드만 구매하고,

관광지 할인은 받지 못했다.

유럽의 지하철은 내리거나 타는 사람이 열어야한다.

창피해하지 말고 그냥 잡아당기거나,

버튼이라면 버튼을 누러주면 열린다.


처음엔 어색해서 창피하다.


흐린날의 연못에 비친 벨베데레 궁전


상궁과 하궁으로 나눠져있으며,

이곳을 간 이유는 클림트의 키스를 보기위함이다.


난 미술을 잘 아는것이 아니지만,

불교만 절에가는 것이 아니기에...


한국에서 특별 전시할때 입장료가 싼것도 아니고,

내가 굳이 갈것도 아니기에 미술관, 박물관은 꼭 들렀다.


궁내부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나,

작품을 찍지는 못한다.


몰래찍으면 아마 직원이 달려올지도...


직원한테 찍어도되는지 물어보면 대답해주니 물어봐도 된다.


맑아진 벨베데레 궁전

실내에서 창밖으로 이렇게 사진찍을 수 있다.


저녁에는 쿠어살롱에서 왈츠 콘서트

예정은 오페라를 보려했으나,

어찌어찌하여 왈츠 콘서트를...

에전에 한국에서 비슷한 다른 공연을 본적이 있어서 새롭지는 않았다.


공연 중간에 와인 타임도 있어서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와인이 포함된 티켓을 구매한듯!


시립공원(Stadtpark)안의 요한 스트라우스 동상

빈에 온 목적이 다른 것이라 모르고 유명한거라 사진만 찍었다.


흠...













Posted by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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