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구매한 것인지도 모르는 Y560p (검색해보니 2011년도 제품)

지금이 2017년이니 고장날만하다.


2015년에 형 집에 갔을 때 하드가 고장 나겠구나 했는데,

드디어 고장 났다.

독일에서는 부품이 비싸기에 한국에서 고치기로......,

이번 기회에 내장된 Windows7 대신에 Windows10으로 업그레이드


내장된 HDD 대신에 SSD를 장착하기 위해 검색!?

튼튼한 SSD가 따로 있나?!

좀비 SSD라고 불리는 놈이 있어서 당첨!?

그 놈의 이름은 Micron Crucial MX300!?

가격은 11만원짜리가 특가로 9만원!

바로 주문!


내가 사용하고 있는 SSD는 SanDisk X400이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사용하기는 튼튼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조카들이 과제하기 위해 독일어 키보드가 필요하니,

독일어 키보드 교체 대신에 스티커를 붙이고,

윈도우에 독일어 언어  추가 설치해주기!


과제하면서 과자, 음료수 먹으면서 흘릴테니 키보드 스킨!

나중에 완전한 독일어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독일어 윈도우를 깔고,

키보드도 독일어 키보드 사서 교체하면 된다.


SSD와 독일어 키보드 스티커

키보드 스킨


독일어 키보드 스티커는 판매자가 한 분인듯.

하나씩 떼어 붙이면 된다.

은근 스트레스!


다 붙이니 좋네!


윈도우 10 설치 후 부팅 속도는 10초 정도!

전에 얼마나 걸렸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이 더~ 빠를것이라고 생각하기!


독일어 사용 시에는 윈도우의 시스템 언어를 독일어로 바꾸어주면 된다.


윈도우는 지금도 무료업그레이드를 지원해준다.

"보조 기술 사용자를 위한 Windows 10 업그레이드"

윈도우 7 정품을 깔아준 후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된다.

Posted by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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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 & Tinnitus - Sound Amplifier And Tinnitus Masker App

청력 & 이명 개선 앱


앱 샐행 시 보이는 첫 화면이다.


사용한지 몇개월 된 애플 앱스토어 앱이다.

지금 검색을 해보니 나오지 않는다.

한국 앱스토어에서만 사라졌는지는 알 수가 없다.


 

How HEARING can be MEASURED

소리가 들리면 멈추는 방식으로 설정을 하게 되어있다.

START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볼륨을 50%오 맞추라는 지시사항이 나온다.

 

당연하겠지만,

왼쪽과 오른쪽을 따로 설정해야한다.

소리가 들리면 멈추면된다.


  

설정을 다 하게되면,

결과가 나온다.

밑에 흐린 회색 글씨

Send results via e-mail을 누르면,

메일로 결과를 보낼 수 있다.


 

처음 화면의 

How a SOUND AMPLIFIER works

를 누르면,

어플이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들을 수 있으며,

기준 설정(STANDARD)의 소리와

사용자에게 맞게 설정(CUSTOMIZED)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둘 다 주변 소리를 증폭해준다.

이것만으로도 이명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신기하게도...


TINNITUS & USEFUL SOUNDS

를 누르면

MASKERS of TINNITUS

이명을 느끼지 못하게합니다.


6가지 중 아무거나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건

주변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BACKFROUND SOUND

입니다.

사용 중에는 이명이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단, 사용을 멈추면 바로 다시 들립니다.


MODULATORS of TINNITUS

이명을 변조시켜준다는데,

세밀한 설정이 가능한 메뉴입니다.

 


MIXED SOUNDS

는 본인이 원하는 소리를 좌, 우 다르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최소 10분이상씩 사용해야합니다.


Posted by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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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bonin

테보닌


이명이라고 알게 된 것이 1년 조금 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층으로 이사를 간 이후부터인 것 같다.

그때부터였으면, 5년이 훌쩍 넘었다.


고층으로 간 이후 밤마다 다른 집에서 세탁기를 돌린다고 생각을 하였다.

주말마다 관리실에서 밤에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방송을 했기 때문에,

나도 세탁기 돌리는 소리라고 생각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관리소에 신고한 주민도 이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얼마 전 친구가 이명에 좋다는 약을 알려주었다.

Tebonin

테보닌이다.


은행나무 추출물이 들어가 있는 건강 보조식품이라 말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혈액순환에 좋은 은행나무 추출물

뇌에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서,

이명에 좋고,

기억력에도 좋고,

여러가지에 좋다고 적혀있다.


물론 기억력에 관련한 제품은 따로 나온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이명에 좋은 제품이다.



상자 속에는 120개의 알약이 6개로 나눠져 들어있다.


3월 29일 부터 먹기 시작했으며,

삐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나,

4월 6일부터 갑자기 윙윙거리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며,

눈이 시큰거리고 있다.


설명서에는 2~4주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데 2~4주까지 기다려 봐야겠다.

효과가 없으면,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알씩 먹을 계획이다.


약 복용법은 아침 시간을 정해서 1알을 먹으면 된다고 적혀있다.

또한, 2알을 먹을 수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1알씩 먹으면 된다고 적혀있다.


난 9시에 약을 먹으면서 일과를 시작한다.


구매대행(?) 블로그나 카페에서

12만원에 보내주는 듯하다.



Posted by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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