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식료품점

CENTRO ITALIA


그냥 그냥 돌아다니다보니 지나가게된 이탈리아 식료품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어가봤다.



내부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다.

동네 큰 슈퍼와 비슷하게 정육코너도 있고, 반찬코너도 있다.


한바퀴 천천히 돌아본 후

카푸치노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탈리아인이 만들어주는 카푸치노!

그냥 막 만들어준다.

바리스타 그런게 어디있어!


그냥 기계에 커피 갈아 넣고 버튼 누르고,

우유 거품 얹어준다.

Centro Italia

Großbeerenstraße 169 12277 Berlin Marienf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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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빛 축제

Festival Of Lights


오전에 마우어파크 벼룩시장,오스트반호프 벼룩시장, 트랩토브 아트센터 벼룩시장을 구경 후

집에 갔다가 나온듯하다.

왜냐하면 밤까지 뭘 했는지 기억이 없다. 멍2



바피아노가 오른쪽 밑에 보인다. ^^

베를린이 본점이라는데 어디가 본점인지...





포츠다머 프라츠의 건물들



걸어가며 보이는 문구 " I HAVE A DREAM"

베를린과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무슨 상관있는것일까?

상관없는듯!!!

하지만, 저 건물이 미국대사관인가?






부란덴부르크 문


베를린 돔



이거 기획한 사람줄에 중국인이???





전세계의 사랑이라는 말을 모두 적었다는건 아닌것 같고...

같은 말이 여러번 보이는것으로보아...

만든 사람이 아는 것적고, 검색해서 적고 그런듯...


가운데 중국어 한문 "愛"가 적혀있고, 바로 위에 한국어로 사랑이라고 적혀있었다.


천지창조

베를린 돔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홈볼트대학교인가???




한귀퉁이에 나도 빛 축제와 한몸이 되어있다!!!

큰 구조물을 설치하지 못하여 낮은곳에 프로젝터를 설치해서

사람들이 지나가거나 손을 들거나 그러면 빛 축제에 참여하게된다!!! 생각중


이왕 참여하게된거...

손을 들고~~~Hi













구경 잘 하고, 늦게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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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우스

RAHAUS

http://www.rahaus.de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은 꼭 들러봄직하다!


겉모습은 그냥 커다란 공장같은 느낌이다.


 

들어서면 왼쪽에 보이는건 영화에서 보던 정원속의 별채를 꾸민 인테리어 모습이다.


주차를 마친 외국인니 나를 보더니 인사한다.

눈만 마주치면 인사해서 너무 좋다.


















뭐에 쓸지는 모르겠지만, 처런것도 판다.








경첨은 쇠못을 사용하였지만, 나무끼리 닿는 부분은 모두 나무못을 사용하였다.


의자다!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앉으면된다.

속에는 콩크기의 단단한 무언가가 들어있다.

4만원정도인데 엄청 마은에 들었다.

뭔가 자유스러운 느낌

저런거 네개정도 사다가 러그위에 던져놓으면 좋을듯!!!



배의 일부분 같은데...



마차바퀴같은데...

저런건 어디서 구했을까? ^^


오래된 나무를 사용한 의자


번개 맞은 나무를 사용했다고 적혀있었던 듯!

사진과 설명이 붙어있다.

엄청 무겁다.

나무의 윗부분은 플라스틱코팅이되어있다.

돌같은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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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와 철조망


얼마나 오래된 것일까?

나무가...

그리고,

철조망이...


어쩔 수 없이 나무를 베어버린듯하다.

그렇지 않았으면, 철조망 공사를 했어야했겠지!!!


독일 다니면서 이런 모습을 많이 봤다.

너무 오래되어 자연이 인간의 물건들과 하나가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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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트랩토브 벼룩시장

Trödelmarkt ARENA Treptower Art Center Berlin



고생해서 찾아갔다.

바로 갔으면 고생하지 않았겠지만,

바로전에 오스트반호프 Ostbahnhof 벼룩시장을 고생해서 찾아서 시간이 늦어 바쁘게 둘러만봤다.


내가 생각하는 물건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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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 센터

Anne Frank Zentrum


들어가지는 않았다.

다음에 박물관 투어할 때 들어오려고했다.

결국에는 박물관을 엄청 돌았으나...

여기 갈 시간은 없었다.


안네의 집이었다면, 들어가 봤을텐데...


입구 오른쪽 벽면에는 안네의 얼굴이 크게 그려져있다.

3층인가보다!!!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바깥 모습

그라피티가... 곳곳에!!!





사람들이 사는 곳, 업무하는 곳이라 조용히 해달라는 문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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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네베거 쮸드게렌데 자연공원

(쉐네베르거 쮸드게렌데)

Natur Park Schöneberger Südgelände

Priesterweg 프리스터벡에서 내려 왼쪽이 공원이다.


공원 들어가면서 양쪽에는 터널 같이 생겼지만 터널은 아닌 건축물이 있고,

거기엔 많은 그라피티가 있다.


조금 오래됐거나, 방치됐거나, 그런 현대적인 건축물에는 어김없이 그라피티가 있다.

손이 닿지 않는 건물에도...

심지어 달리는 지하철에도 그라피티가 있더라!




예전 기차역이었다는 설명이 입구에 적혀있다.

기차레일은 물론이고 이렇게 부속품들도 그냥 놓여있다.


공원 왼편은 이렇게 자동차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다.

청소차나 관리차가 다니는 길이다.










더 들어가면 공원 숲으로 들어갈 수 있다.

땅을 밟으면 생태계 파괴가 있기에 최소한의 파괴만 이루어지도록 다리를 만들었으며,

그 위로 산책하게 만들었다.


산책로 끝부분은 이렇게 오르막 내리막 길을 만들어놨다.


노란 무당벌레!

처음봤다!

희귀종인지 알았다.


주변 경관을 높은 곳에서 볼 수 있게끔 만들었다.


공원에 다리를 설치해서 그 위로 사람이 다니는것은 정말 기발한 생각이다!


유럽의 금속 건축물, 조형물들은 우리나라같지 않다.


비싼 스테인레스로 만들고 매년 새것으로 교체하려고 만드는 우리나라의것들과는 틀리다.


두껍고,

용접부위는 그냥 용접만하는것이 아니라,

사이에 보강재가 들어가있어서

용접이 오래되어 끊어져도 서로 떨어지지 않게 마감이되어있었다.


여행하면서 느낀것중 하나는

유럽은 사용해야하는 곳이 아니면 굳이 돈을 들여 정비하지 않는듯하다.


공원의 의자를 교체하더라도 망가져서 기능을 상실한것만 교체를 한다.

나무가 삮아서 망가졌어도 않을 수 있다면, 그냥 놔둔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없을듯!!!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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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앤모리츠 케밥

Max & Moritz


가족들과 조카 장난감사러 토이러스왔다가 들러서 처음 사먹은 케밥!

그 뒤로 TK Maxx 가거나 근처를 지나가게되면 항상 들렀던 케밥집!


엄청 크다!

엄청 많다!

맛있다! 홧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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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올림픽 경기장

올림피아 스타디온 (쉽다!!! 그냥 보이는대로 읽으면 된다. 슈퍼맨)

Olympia Stadion


일기예보가 비오다고 되어있어서,

딱히 돌아다니고 그러진 않았다.


테카막스 TK maxx 갔다가, 케밥 먹고...

근처에 뭐있나 검색 후 올림픽 공원을 간것 같다.


올림피아 스타디온 역에서 내려서 정문까지 한참을 걸어갔다.

날이 흐린데다가 비도 약간씩 오고, 항상 그렇듯이 사람도 없고...


경기장 내부 들어가자니 혼자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셀카 몇장 찍고...



경기장 전체의 모습은 이렇게 평범하게 생겼다.


입장하는 곳이 왼쪽 밑에 보인다.

입장하는 곳이 동서남북으로 있는 듯하다.반바퀴 돌았는데 서쪽에도 입장하는 곳이 있다.


다른 사람들도 그냥 겉에서만 보고, 사진 찍고 돌아가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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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드쿠르즈 버스 정류장

Berlin, Bahnhof Südkreuz


Südkreuz역에 내려 왼쪽으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고,

고속버스를 타기위한 정류장은 버스 정류장들 맨 끝에 위치하고 있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가 있다.


드레스덴으로의 첫 여행을 위해 찾은 버스 정류장


ZOB에서 타면되지만, 쮸드쿠르즈가 더 가깝고 굳이 ZOB까지 가지 않아도 드레스덴은 여기서 탑승 할 수 있다.


Fernbus Station 이라고 적혀있다.

지금은 MEINFERNBUS.DE 와 FLiXBUS는 합병하였다.


버스티켓을 구매하기전에 ZOB를 가본적이 있었다.

창구에 표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창구앞 자동판매기에서 표를 구매하는 방식이었다.


독일어와 영어를 못하기에 미리 표를 구매하였다.


메일로 티켓이 오며, 온라인티켓은 보장하지 않는 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다음 페이지에는 오라인티켓이나 프린트한 티켓의 바코드가 인식이 가능하면 된다고 적혀있다.


정류장의 모든 사람이 프린트한 티켓을 가지고 있다.담배2

걱정이 조금되지만, 탑승할 때 아이패드로 탑승함.

혹시나하며, 전자책에도 항상 넣어가지고 다녔다.


화면 반사로 바코드 인식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전자책은 빛반사가 없기에 전자책으로 바코드를 인식하여 탑승한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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