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갑자기!?


걷는데 발 뒤꿈치가 밀리면서 굳은살 생겨 아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집에 돌아와 양말을 벗어보니,

발바닥 전체가 하얗게 각질이 일어났으며,

특히, 뒤꿈치는 굳은살되기 직전이고,

약간의 갈라짐이 보였다.


종아리 해놨던 테이핑을 떼어내는 순간  뒤꿈치의 갈라짐이 생겨버렸다.

아놔!?


지금껏 처음있는 일에 머리를 굴리기 시작!?

음!?


어디에 쓸까? 생각하고 있었던 여름에 사놓은 썬스틱이 생각났다.


썬스틱은 얼굴에 바르기 쉽고,

바른 후 피부가 정리 정돈되는 느낌도 있고,

끈적임도 없고,

아주 좋은 녀석이다.

하지만,

난 한번만 바르고 말았다.


내스타일이 아니다.

난 가벼운 세안에도 지워져야하는데,

물놀이에도 사용가능하다는 설명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바른 날 샤워하면서 샤워 시작, 샤워 중간, 샤워마지막 

찝찝해서 얼굴만 3번 이상은 닦은듯하다. (더 닦았을 수 있다.)


깔끔하지 않은 사람도 강제로 깔끔하게 만들어버리는 느낌이다.


발뒤꿈치에 3일 바른 후 내 뒤꿈치는 이렇게 변하였다.

약간 빨간부분이

살이 밀려서 굳은살이 될뻔한 녀석이다.


글을 쓸 생각이 없었기에

썬스틱 바르기 전의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 사진은 없다.

^^:


정확하게는 3일째되는 하루는 다른 하나와 함께 사용하였다.


그녀석은 각질패드

이녀석의 도움이 큰 듯!?


하루만 착용하였다.

어제 배송되었기때문이다.


가격도 천원도 안하는 착한 녀석인데, 냄새가 많이 난다.

24시간 착용한듯한데, 벗을때 각질이 패드에 묻어있었다.


케이스에 적힌 설명처럼

보온보습이되면서 각질이 탈락하면서 패드에 묻은듯!?


1차적으로 썬스틱의 효과가 컷으며,

2차적으로 각질패드의 보온보습효과가 플러스 효과를 가져온듯!?


각질패드를 먼저 사용했다면,

각질패드의 효과에 썬스틱이 플러스 효과를 가져왔다고 썻을것같다.


두개를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가 있는것은 틀림없다.


#12월 07일 업데이트#

썬크림은 일어난 각질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음!?

각질이 벗겨진 큰 이유는 고은발 각질패드 때문이었음!?


각질패드를 착용하지 않은 발 앞부분은 각질이 하얗게 있음!?

뒷꿈치는 각질이 제거되어 말랑말랑함!?


발 전체를 감싸는 제품이 있다면 구매하면 좋을듯!?

Posted by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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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후 이명이 많이 좋아졌다.

단, 잊어버리고 먹지 않았을 경우 소리가

이명이 다시 시작되기에

역시 "치료약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은행나무 추출액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다른 제품은 어떨지 궁금하여,

GNC Gingko Biloba 120mg 구매!?




테보닌은 구매하기 힘들지만,

GNC Gingko Biloba는 구매하기 쉽다.


며칠 먹어본 후 차이점은

분명 기분탓이지만,


테보닌은 먹은 후 1분내에 이명이 멈추고,

GNC Gingko Biloba는 먹은 후 10분애에 이명이 멈춘다.


테보닌은 약에 코팅처리나 캡슐처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빠른 효과가 있는듯하고,

GNC Gingko Biloba는 캡슐처리가 되어있어 약간 느리게 효과가 오는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두개의 효과가 비슷하기에 

먼저 테보닌을 먹어본 후 

효과가 있다면,

 다른 제품으로 변경해 보는것이 좋을듯!?


# 2017.06.13 #

11일부터 먹어도 효과가 없다.

테보닌 다시 복용 시작!?


분명 며칠 효과가 있었는데,

테보닌으로 호전된 상태였기에,

비슷한 성분을 복용해서 효과가 있었던듯!?









Posted by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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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잇몸치료 후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한다.


티비에 구강 세정기가 자주 보인다.

갑자기 생각나 방치되어있는 옥시젯


사용되는지 확인하려는데 끊어져버렸다.

오래 사용하지 않은 딱딱한 플라스틱 튜브라 부셔졌다는 게 맞는 표현일 듯싶다.


새로 구입하려니 비싸다!


AS는 얼마나 할까?

예전 믹서기 AS하러갔더니 간단한 부품 교체임에도 불구하고,

구매가격의 반을 AS 비용으로 지불하라는 말을 들었다.


구매 시 AS는 백화점에 먼저 문의 달라고 한 판매직원의 말이 생각나 문의!

결론은 어차피 AS는 같다고......, (비쌀 거라는 말이군!)


자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컴퓨터를 다시 켰다.


검색!

유튜브에 누군가 자가 AS한 영상을 올렸으리라.

왜? 간단하니깐!

튜브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기에!


있다!

역시 유튜브는 대단해!


전동칫솔이 없는 다른 모델이었지만,

어차피 내부는 같을 것이기에 문제는 없었다.


준비물은

볼트 제거를 위한 별렌치 T10

내경 2mm, 외경 4mm, 두께는 당연히 1mm인 실리콘 튜브


별렌치는 집에 많으나 하나가 7cm 정도의 깊이에 있어서,

집에 있는 렌치가 약간 짧아서 새로 구매를 해야 했다.

(꼭! 길이가 100mm짜리를 사용할 것!)


밑에 1개, 뒤에 4개 총 5개의 볼트를 풀어준다.

(같은 크기의 볼트라 상관없지만, 항상 위치에 맞춰서 놔두는 습관이 중요하다.)

열 때는 안 쓰는 신용카드, 포인트 카드를 사용하면 쉽게 열수 있다.


튜브를 빼내고


고정 핀을 뽑은 후


실리콘 튜브를 넣어서 연결시킨 후

고정 핀으로 완전히 고정


조립 한 후 구리판이 빠진걸 확인하고 다시 분해!

항상 뭐가 남아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나는 모든 볼트를 마지막 조일 때 손가락 두개만 사용한다.


무리하게 돌리면 플라스틱이 망가지거나, 볼트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 힘은 손가락에 살짝 힘을 줬을 때 돌아가지 않으면 그만둔다.


코드를 잘 끼워주고


벽걸이 겸 뒤판은 위에서 부터 넣고 눌러서 고정

앞모습이다.


이제 세정기에 튜브만 연결하면 된다.


고정하는 플라스틱 링을 끼워준 후 세정기에 연결해 준다.


연결한 모습


틈 사이에 그냥 넣어주면 된다.


밑에 약간 부러졌다.

오래되어 카드로 틈을 벌리려고 하자 부셔져버렸다.


튜브 연결된 부분에 젓가락을 넣은 후 밑으로 내리면 빠질듯하다.


전원을 켜고 작동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물이 나오지 않고 뭔가 이상함이......,


튜브가 하얗게 변하면서 커지고 있다.

막힌 것이다.


작동을 멈춘 후 급히 분해하다가 사진을 찍어서 밑이 벌어져있다.


이렇게 되어야 스위치가 정상 작동한다.


다시 조립한 후 정상 작동된다.


사용 중 손잡이의 멈춤 버튼을 올리면 실리콘 튜브가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이런 이유로 원래 딱딱한 튜브인가보다.

왜 부러지기 쉬운 딱딱한 튜브를 설치했나? 궁금했었는데......,



전동칫솔은 새로 구매하여 사용 중이던 것이다.


전체 비용은 배송비 포함 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Posted by IN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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