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드쿠르즈 버스 정류장

Berlin, Bahnhof Südkreuz


Südkreuz역에 내려 왼쪽으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고,

고속버스를 타기위한 정류장은 버스 정류장들 맨 끝에 위치하고 있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가 있다.


드레스덴으로의 첫 여행을 위해 찾은 버스 정류장


ZOB에서 타면되지만, 쮸드쿠르즈가 더 가깝고 굳이 ZOB까지 가지 않아도 드레스덴은 여기서 탑승 할 수 있다.


Fernbus Station 이라고 적혀있다.

지금은 MEINFERNBUS.DE 와 FLiXBUS는 합병하였다.


버스티켓을 구매하기전에 ZOB를 가본적이 있었다.

창구에 표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창구앞 자동판매기에서 표를 구매하는 방식이었다.


독일어와 영어를 못하기에 미리 표를 구매하였다.


메일로 티켓이 오며, 온라인티켓은 보장하지 않는 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다음 페이지에는 오라인티켓이나 프린트한 티켓의 바코드가 인식이 가능하면 된다고 적혀있다.


정류장의 모든 사람이 프린트한 티켓을 가지고 있다.담배2

걱정이 조금되지만, 탑승할 때 아이패드로 탑승함.

혹시나하며, 전자책에도 항상 넣어가지고 다녔다.


화면 반사로 바코드 인식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전자책은 빛반사가 없기에 전자책으로 바코드를 인식하여 탑승한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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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

Kebap


한국 오기 전날도 밤에 혼자 자주가던 동네 케밥 집에서 마지막으로 먹고왔다.

배가 불렀음에도 마지막으로 밤에 동네 산책겸...

산책하면 배도 꺼지겠지라고 생각하고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천천히 걸어서 항상 싸가지고 먹으면서 걷곤했었는데...

매장에 앉아서 천천히 맛있게 먹었다.


이날은 동네 구경을 했나보다.

동네 구경만하고 다녀서 별 특별한 사진이 없다.


사진은 란크윗 길가에 있는 케밥집의 케밥 사진이다.

콜라, 케밥(소고기), 감자튀김


여행 중 3종류의 케밥을 봤으며,

독일에서는 닭고기&소고기 2종류의 케밥을 주로 판다. (2종류만 봤음!)


닭고기: 덩어리로 된 고기가 꼽혀있는 케밥 (잘 보면 닭껍질이 보인다.)

소고기: 고기를 갈아서 만든 고기가 꼽혀있음. 송아지 고기

양고기: 소고기랑 같은 모양 이었는데, 말하면 알아서 준다. (헝가리에서 봤음!)


케밥이 한 종류라면 소고기 갈아만든 케밥일 것이다.


베를린에서 유면한 무스타파 케밥은 닭고기케밥이다. 고기 덩어리가 보인다.

유명하고, 유명해서 재료 회전도 빨라 신선한 케밥일 것이다.

하지만, 여기 말고도 맛있는 케밥 집은 많다.


처음에는 덩어리 고기가 보이지않아 사먹지를 않았다.

그런데, 덩어리 고기는 닭고기라는... 안돼 

난 닭고기 알러지가 있다!!!

그 다음부터 모조건 갈아져있는고기 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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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 슈파겔호프

Buschmann und Winkelmann


조카들과 호박축제를 보러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렸다.

진짜 한참을 달렸다








951kg 으로 1등!!!

엄청나다.


호박들이 대회 출전한 무게 순으로 주~우~욱!


길이로 1등!!!


대파가...

정말 大파다.



농장이 엄청 크다는데 호박 축제보러가서 호박만 봤는데도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서 농장 구경은 하지 못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시장도 크고, 식당도 크고, 가족들이 주말 하루는 충분히 즐기다 갈 만한 곳이었다.


작은 동물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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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erweg 역 바로 옆에는 큰 공원이 있다.


DIE KUNST IST DER NACHSTE NACHBAR DER WILDNIS

Natur-Park Schöneberger Südgelände

공원 지도, 부엉이 있으니 조용히 하라는 주의 사항도 있고, 기타 내용이 많다.

원래는 기차역이었으나, 지금은 공원으로 이용되고있다.

공원 곳곳에는 철도레일이 자연으로 돌아가 있다.


공원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면 내부 벽면에 온통 그라피티들이...

그런데 멋지고, 이쁘다.


화장실...

청결하고 이용하는 사람도 없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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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Insulaner & Wilhelm Foerster Sternwarte

집 근처 공원 산책

천문대도 있고, 한적한 공원도 있고...

한적하겠지... 일하러 갔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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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구역 Karower Te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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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che Falk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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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kenberger Krugwie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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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Lehmsofa

Falkenberger Rieselfelder 가면서지 집에 돌아가기전에 들러야지 마음먹고

들러본 가게!

건물에 가게가 두개인가 있어서, 작은 가게로만 생각했다.

뒤뜰도 있고, 건물하나를 쓰고, 작은 공간을 다른 가게로 사용하는듯!





화분 엎어놓은 모양은 재털이!

엄청 만지작 거렸다.

재털이라는 사실은 두달뒤에 알았다.


점심먹어야했지만, 뭐가 뭔지 알아야 주문을 할텐데...

주변에 식사하시는 분들은 샐러드만 드시고 있으니...

라떼와 치즈케잌

가게 들어오면서 사장님이신지 모르지만,

눈 마주치자 인사해주시던 분이 만들고 계시던 치즈케익!

카스테라와 치즈케잌 섞은 맛!

포크는 떨어지지 말라고 케잌에 꽂아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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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두번째 볼일을 마치고,

근처 공원으로...

Falkenberger Rieselfelder

그냥 뻥 뚫린 벌판이었다.

사람이 다니지 않을 버려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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